“호주는 영국과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유학생들이 가는 나라”
호주는 수준 높은 고등교육, 대학 졸업 후 취업의 기회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 등 여러모로 유학하기에 적합한 국가입니다. 따라서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유학생들이 선택하는 국가이며 호주 정부도 이에 맞춰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과 졸업 후 이민 취업의 길을 모색하여 호주교육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호주 유학은 학생들에게 미래를 계획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교육시스템
|
호주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엄격하게 각 교육기관의 프로그램에 대한 승인 절차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요구하는 일정 수준을 꾸준히 유지해야 교육기관으로서 지위를 박탈당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교육 시스템으로 인해 각 대학 및 교육기관의 수준이 차이가 크지 않으며 모든 교육기관이 평균이상의 수준을 보이고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
국제적 명성의 호주 대학교
|
호주의 대학교들은 많은 분야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으며 실용적이면서도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졸업생들은 고용주들이 요구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습니다. 호주의 40개 대학 모두 국립으로 여러 공신력 있는 대학평가기관들로부터 높은 순위에 랭크 되어 있으며 무려 8개의 대학이 세계 TOP100, 절반이 넘는 대학이 세계 200~500위권에 위치하고 있어 호주 대학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약 250만명 이상의 호주의 유학 동문들이 세계 곳곳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
학업의 명성, 졸업도 중요하지만 생활하는 환경 역시 빼놓을 순 없습니다. 다민족 국가인 호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외국인들에게 친절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서 시드니와 멜버른이 세계 10위 이내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가장 아름다운 도시 순위에서도 브리즈번, 시드니 등이 순위권에 진입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No. 1이 호주 멜버른으로 자주 선정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호주에서 유학하게 될 도시들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유학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
|
호주 대학교는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3년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졸업 시 미국이나 캐나다, 한국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것과 동등한 자격을 갖출 수 있습니다. 3년의 학업 기간 동안에도 다양한 실무 연계 과정을 통해 인턴쉽을 진행하는 등 졸업 후 취업에서도 유리합니다. 따라서 더욱 짧은 기간 동안 유학을 하며 경비를 절약하고 빠른 취업을 통해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유학기간 동안의 경제활동 및 유학생보험
|
호주는 학생비자 소지자들에게 주 20시간, 방학기간 동안 풀타임으로 아르바이트를 합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호주의 최저시급이 전 세계 최고임을 감안할 때 학생들은 학업 기간 동안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비와 생활비를 어느 정도 충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주는 학생들에게 OHSC라는 유학생 의료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유학기간 동안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대비하고 사고 시에도 자국민들과 동등한 보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졸업 후 취업 비자
|
호주에서는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이수하면 자유롭게 취업활동을 할 수 있는 2~4년간의 졸업 후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호주 대학을 졸업한 고급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호주 경제에 흡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호주 대학을 졸업하고 호주 내 취업을 하여 현지 경력을 쌓아 호주에 정착하거나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해외에서 쌓은 경력으로 취업에 유리한 위치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
[잠깐!] 호주 G8 대학교란? |
호주의 40개 국립 대학교 중 8개의 명문대학 그룹을 “G8 (Group of 8)” 대학으로 칭합니다. 이는 호주 내 주요 연구 중심대학들의 모임으로 1999년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각 대학의 메인 캠퍼스가 각 주의 주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G8의 대학들은 학생 상호 교류, 합동심포지엄 개최 및 정부 정책에 조언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매년 많은 대학순위평가 기관들로부터 세계 TOP 100 이내 대학으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G8: 멜버른 대학교, 호주국립대학교, 시드니 대학교, 애들레이드대학교, 모나시 대학교,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퀸즐랜드 대학교,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