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진학방법
미국대학 진학방법은 크게 1.일반(Direct) 진학, 2.편입지원(Transfer) 진학, 3.조건부(Conditional Offer) 진학, 4.외국인 특별전형(Pathway) 진학이 있습니다.
미국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의 스펙에 맞는 진학방법을 선택해서 미리미리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일반(다이렉트)진학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일반(Direct) 진학 | ||||||||||||||||||||||||||
고등학교 때 높은 GPA, SAT/ACT 또는 TOEFL 점수, 다양한 학교 활동 그리고 뛰어난 에세이로 지원 대학교에 합격하는 방법입니다. 미국 대학의 가장 기본적이며 보편화된 방법이나 지원 시 학생의 한 부분이라도 자격에 부족한 경우 지원 대학교에 합격하지 못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꾸준한 내신성적관리와 함께 체계적인 미국 유학 준비와 학생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미국 상위권 대학 지원 전략– Early Admission
미국의 대학은 Early Admission (조기지원)과 Regular Admission (정시지원)이 가능합니다. 최근 미국 대학 지원자는 평균 한 번에 대략 10개 이상의 학교에 지원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러 학교에 지원 후 합격을 하여도 한 개의 대학을 선택해야 하므로 원하는 대학의 지원 준비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Early 지원 전략이며 본인의 선호하는 대학을 Far reach, Reach, Possible, Likely, Safely 등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가장 상위권의 대학보다 2번째 그룹에 속하는 Reach 그룹의 대학을 Early 지원으로 도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arly Admission 의 유형 1. Early Decision (ED) 수시전형 (Binding 전형) 보통 ED전형의 합격률이 높은 편인데 대학교에서 매년 입학 하는 학생 수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지원 학생의 입학이 보장되는 ED전형을 선호합니다. 또한 합격의 당락이 12월 전에 나오기 때문에 불합격 시 학생들은 Early Action을 기다리거나 Regular 전형으로 다시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성적과 스펙으로 합격선에 가까운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Early Action 수시전형 (Non-Blinding 전형) Early Decision 전형과 함께 지원이 가능합니다. ED 전형에서 불합격을 받더라도 Early Action 전형에서 합격을 한다면 대학교에 입학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정시전형(Regular) 보다 빠르게 합격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Early Action 전형이 더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3. Restrictive Early Action & Single Choice Early Action (Non-Binding) 아이비리그 상위권 대학인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프리스턴 대학교 등 소수의 대학교에서만 지원하는 대학지원 방식입니다. 각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 Early Decision 전형과 마찬가지로 오직 한 학교만 지원이 가능 하지만 합격을 한다고 해도 대학에 입학해야 하는 의무는 없다는 점에서 ED전형과 구별됩니다. Restricted Early Action 수시전형의 경우 대부분의 결과가 12월 중순까지 발표되므로 Early Decision 전형과 똑같이 불합격 시에 학생들은 Regular Admission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Regular Admission이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Early Admission (조기전형)과 달리 우리나라의 정시전형에 해당하는 Regular Admission은 예정된 일정에 맞게 지원서를 받는 것 입니다. 가장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전형으로 각 대학이 발표한 서류, 에세이 등을 규격에 맞게 준비하여 지원합니다. Early 지원이 끝난 후 바로 11월 중순부터 2월 초까지 대학 별 입시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처 SAT/ACT/영어성적 등의 점수를 만들지 못해서 조기지원의 시기를 놓치거나 조기지원에 너무 무리한 대학을 지원하여 불합격을 받은 학생들 또는 지원시기가 맞지 않아 지원을 못했던 학생들은 Regular 지원에 총력을 다해야 합니다.
[참고] Rolling Admission이란? 합격자 발표가 모두 난 뒤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거나 예정에 없던 유학 결정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경우라도 미국 대학교에 지원을 할 수 있는 전형입니다. Rolling 전형의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마감일이 정해져 있지만 정원이 충족되지 않았을 경우에 연장하여 인원수가 채워질 때까지 입학 지원 사정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는 입학지원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Rolling 대학의 경우 학부모님들은 별볼일 없는 학교나 수준이 다소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지만 결코 수준 이하의 대학들만 자리가 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꼼꼼히 잘 찾아본다면 나름 알찬 대학들도 가끔은 공석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Rolling의 경우 우수한 학생들에게 남은 장학금을 포함해 학비보조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도 하니 서둘러 정보를 모으고 지원이 필요합니다. Rolling Admission 지원은 지원서를 제출하고 4~8주 정도면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일찍 지원 할수록 합격률이 올라가며 빠른 지원을 통해 학비보조나 기숙사 배정 등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으므로 지원을 서둘러야합니다. |
미국대학 진학방법
다이렉트 진학방법
다이렉트 진학방법
미국대학 진학방법은 크게 1.일반(Direct) 진학, 2.편입지원(Transfer) 진학, 3.조건부(Conditional Offer) 진학, 4.외국인 특별전형(Pathway) 진학이 있습니다.
미국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의 스펙에 맞는 진학방법을 선택해서 미리미리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일반(다이렉트)진학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일반(Direct) 진학 | ||||||||||||||||||||||||||
고등학교 때 높은 GPA, SAT/ACT 또는 TOEFL 점수, 다양한 학교 활동 그리고 뛰어난 에세이로 지원 대학교에 합격하는 방법입니다. 미국 대학의 가장 기본적이며 보편화된 방법이나 지원 시 학생의 한 부분이라도 자격에 부족한 경우 지원 대학교에 합격하지 못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꾸준한 내신성적관리와 함께 체계적인 미국 유학 준비와 학생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미국 상위권 대학 지원 전략– Early Admission
미국의 대학은 Early Admission (조기지원)과 Regular Admission (정시지원)이 가능합니다. 최근 미국 대학 지원자는 평균 한 번에 대략 10개 이상의 학교에 지원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러 학교에 지원 후 합격을 하여도 한 개의 대학을 선택해야 하므로 원하는 대학의 지원 준비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Early 지원 전략이며 본인의 선호하는 대학을 Far reach, Reach, Possible, Likely, Safely 등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가장 상위권의 대학보다 2번째 그룹에 속하는 Reach 그룹의 대학을 Early 지원으로 도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arly Admission 의 유형 1. Early Decision (ED) 수시전형 (Binding 전형) 보통 ED전형의 합격률이 높은 편인데 대학교에서 매년 입학 하는 학생 수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지원 학생의 입학이 보장되는 ED전형을 선호합니다. 또한 합격의 당락이 12월 전에 나오기 때문에 불합격 시 학생들은 Early Action을 기다리거나 Regular 전형으로 다시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성적과 스펙으로 합격선에 가까운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Early Action 수시전형 (Non-Blinding 전형) Early Decision 전형과 함께 지원이 가능합니다. ED 전형에서 불합격을 받더라도 Early Action 전형에서 합격을 한다면 대학교에 입학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정시전형(Regular) 보다 빠르게 합격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Early Action 전형이 더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3. Restrictive Early Action & Single Choice Early Action (Non-Binding) 아이비리그 상위권 대학인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프리스턴 대학교 등 소수의 대학교에서만 지원하는 대학지원 방식입니다. 각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 Early Decision 전형과 마찬가지로 오직 한 학교만 지원이 가능 하지만 합격을 한다고 해도 대학에 입학해야 하는 의무는 없다는 점에서 ED전형과 구별됩니다. Restricted Early Action 수시전형의 경우 대부분의 결과가 12월 중순까지 발표되므로 Early Decision 전형과 똑같이 불합격 시에 학생들은 Regular Admission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Regular Admission이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Early Admission (조기전형)과 달리 우리나라의 정시전형에 해당하는 Regular Admission은 예정된 일정에 맞게 지원서를 받는 것 입니다. 가장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전형으로 각 대학이 발표한 서류, 에세이 등을 규격에 맞게 준비하여 지원합니다. Early 지원이 끝난 후 바로 11월 중순부터 2월 초까지 대학 별 입시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처 SAT/ACT/영어성적 등의 점수를 만들지 못해서 조기지원의 시기를 놓치거나 조기지원에 너무 무리한 대학을 지원하여 불합격을 받은 학생들 또는 지원시기가 맞지 않아 지원을 못했던 학생들은 Regular 지원에 총력을 다해야 합니다.
[참고] Rolling Admission이란? 합격자 발표가 모두 난 뒤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거나 예정에 없던 유학 결정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경우라도 미국 대학교에 지원을 할 수 있는 전형입니다. Rolling 전형의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마감일이 정해져 있지만 정원이 충족되지 않았을 경우에 연장하여 인원수가 채워질 때까지 입학 지원 사정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는 입학지원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Rolling 대학의 경우 학부모님들은 별볼일 없는 학교나 수준이 다소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지만 결코 수준 이하의 대학들만 자리가 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꼼꼼히 잘 찾아본다면 나름 알찬 대학들도 가끔은 공석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Rolling의 경우 우수한 학생들에게 남은 장학금을 포함해 학비보조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도 하니 서둘러 정보를 모으고 지원이 필요합니다. Rolling Admission 지원은 지원서를 제출하고 4~8주 정도면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일찍 지원 할수록 합격률이 올라가며 빠른 지원을 통해 학비보조나 기숙사 배정 등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으므로 지원을 서둘러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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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이렉트 진학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언제든지 실시간 Q&A에 질문남겨주시구요. 미국대학 진학방법 중 외국인특별전형(Pathway) 진학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Pathway 진학'을 클릭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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