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영어캠프와 스쿨링
만족도가 없는 영어캠프와 스쿨링은
절대 소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유플 원장의 자녀를 보내는 영어캠프와 스쿨링만 소개해 드립니다.
첫째, 안전해야 합니다.
저희 자녀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영어환경 노출을 따집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영어와 친해질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여행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넷째, 가성비가 좋아야 합니다.
비싸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스쿨링은 한국과 학기가 다른 국가에 가서 그 나라의 학교를 다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서, 캐나다와 미국은 일반적으로 1학기(9월 ~ 1월까지), 2학기(2월 ~ 6월까지), 여름방학(7월 ~ 8월)의 학사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1월 ~ 2월까지 겨울방학 기간이여서 현지의 학교에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학교를 다닐 수 있습니다.
스쿨링 기간은 4주 ~ 12주 정도로 진행되며, 4주 ~ 5주정도의 프로그램이 가장 많으며, 학교별/학년별로 최소 인원의 국제학생의 스쿨링을 허가해 주기때문에 마감이 빠른 특징이 있습니다.
방학영어캠프는 국제학생들끼리 함께 ESL영어수업을 받지만, 스쿨링은 현지 학생과 정규과목 수업을 받는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현지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으며 영어 환경에서 현지 교과 과정에 쉽게 적응해 나갈 수 있습니다.
스쿨링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현지 학교를 미리 경험하게 한 후에 조기유학을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약 10여년 전의 스쿨링 프로그램은 현지 학교만 다니는 프로그램이 많았지만, 요즘 스쿨링 프로그램은 영어연수(ESL) + 주변국가 여행 + 정규과목 학습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스케줄이 잘 짜여있습니다.
일반적으로 4주 ~ 5주 스쿨링 비용은 약 1000만원정도로 방학영어캠프에 비해서 조금은 비싼 편입니다.